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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님과 조촐히 조비암을 찾았다.
생각보다 덜 북적이는 조비암. 올해는 처음이지~
센터장님은 올해 첫바위.
센터장님 산악회 지인분들과 인사하고 이도현 선수 부모님이 운영하는 센터에서 선수분들과 등반을 왔다고 인사를 나누었다.
느긋하게 믹스커피로 마인드 컨트롤하고
11b 고라니를 오르며 몸을 풀었다.
다음으로 청산은 나를보고 11c에 붙어본다.
크럭스 구간을 한번에 통과하고 탑까지. 처음으로 완등 성공 ^^
둘어서 등반이라 인증샷은 못 건졌지만 ㅡㅡ
별 기대없이 올랐는데 완등을 해버린 것이다.ㅎㅎ
조비암 올때마다 한번씩은 시도 했었는데 번번히 텐션을 외치거나 크럭스에서 추락을 맛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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