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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도이를 느긋하게 즐기고 났더니 사쏘 룽고 리프트 차는 곳에 도착하니 3시가 넘었다.
사쏘 룽고는 2인이 타는 관짝 모양의 리프트가 운행된다.
관짝 리프트는 사쏘 룽고의 가운데 계곡으로 향한다.
리프트에서 내리니 멀티피치와 단피치를 등반하는 팀들이 보인다.
관짝 모양의 리프트가 특이해 한번 타 보는 정도
걸어서 올라가기도 하지만 어프로치 경사가 꽤 심해 보인다.
워킹으로 사쏘 룽고를 한바퀴 도는 루트도 있는 듯 한데 멀리서 볼때의 위풍에 비교하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듯 하다.
바위와 구름 외에는 가릴 것이 없는 파아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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