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 미리 예매해둔 버스를 타기 위해 도비아코로 이동한다.
버스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버스 정류장 근처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
호텔라운지인데다 일리커피여서인지 가격이 3유로..
버스로 1시간 정도 예정이었으나, 정체로 인해 40분 남짓 더 소요되어 아우론조 주차장에 도착한다.
트레치메 워킹은 짧게는 아우론조 ~ 라바레도 ~ 로카텔리 산장으로 갔다가 같은 길을 되돌아오는 3시간 코스와
트레치메를 한바퀴 크게 도는 5시간 코스가 있다.
로카텔리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하고 길을 재촉한다.
아우론조에서 라바레도 산장까지는 평지다.
라바레도 산장을 지나면 가파른 경사길과 조금 덜 가파른 길 중에서 선택하여 20~30분 안부까지 오른다.
시시각각 구름과 어우러져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트레치메~
728x90
'등반 그리고 여행 > 돌로미티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로미티 동부, ⑦ 캠핑장 철수 (0) | 2023.08.18 |
---|---|
돌로미티 동부, ⑥ 파소 팔자레오 (0) | 2023.08.18 |
돌로미티 동부, ④ 라가주오이 (0) | 2023.08.18 |
돌로미티 동부, ③ 친퀘토리 - 치마 오베스트 등반 (0) | 2023.08.18 |
돌로미티 동부, ③ 친퀘토리 - 주변 산장들 (0) | 2023.08.17 |